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LPGA 시즌 개막전인 코츠 골프 챔피언십에서 최나연이 정상에 올랐습니다.
최나연은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치면서 최종합계 16언더파 282타로 어제까지 단독 선두였던 리디아 고를 밀어내고 역전 우승했습니다.
한편, 리디아 고는 이번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면서 박인비를 제치고 세계 랭킹 1위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17세인 리디아 고는 역대 남녀를 통틀어 최연소로 세계 1위에 오르게 됩니다.
[주진희/jhookiza@naver.com]
최나연은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치면서 최종합계 16언더파 282타로 어제까지 단독 선두였던 리디아 고를 밀어내고 역전 우승했습니다.
한편, 리디아 고는 이번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면서 박인비를 제치고 세계 랭킹 1위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17세인 리디아 고는 역대 남녀를 통틀어 최연소로 세계 1위에 오르게 됩니다.
[주진희/jhookiza@naver.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