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첼시 FC가 약 4년 만에 리그 원정경기 전반 4골을 달성했다.
첼시는 18일 스완지 시티와의 2014-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5-0으로 대승했다. 경기 시작 36분 만에 4골을 몰아넣으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홈경기를 포함한 EPL 모든 경기로 범위를 넓히면 29경기·303일 만의 전반 4득점이다. 첼시는 아스널 FC와의 2013-14시즌 31라운드 홈경기(6-0승)에서 전반 42분 4-0을 달성하며 승리를 굳혔다.
2014-15 EPL에서 첼시는 16승 4무 2패 득실차 +32 승점 52로 1위를 지켰다. 2위는 14승 5무 2패 득실차 +25 승점 47의 맨체스터 시티로 첼시보다 1경기를 덜했다.
[dogma01@maekyung.com]
첼시는 18일 스완지 시티와의 2014-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5-0으로 대승했다. 경기 시작 36분 만에 4골을 몰아넣으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첼시 선수들이 스완지의 EPL 경기 승리 후 원정응원단에 감사를 표하고 있다. 사진(웨일스 스완지)=AFPBBNews=News1
EPL 원정경기에서 첼시의 전반 4득점은 볼턴 원더러스와의 2011-12시즌 7라운드 원정(5-1승) 이후 65경기·1205일 만이다. 당시에는 전반 27분에 벌써 4-0을 만들었다.홈경기를 포함한 EPL 모든 경기로 범위를 넓히면 29경기·303일 만의 전반 4득점이다. 첼시는 아스널 FC와의 2013-14시즌 31라운드 홈경기(6-0승)에서 전반 42분 4-0을 달성하며 승리를 굳혔다.
2014-15 EPL에서 첼시는 16승 4무 2패 득실차 +32 승점 52로 1위를 지켰다. 2위는 14승 5무 2패 득실차 +25 승점 47의 맨체스터 시티로 첼시보다 1경기를 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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