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2015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안양KGC의 경기에서 삼성이 KGC를 72-71로 꺾어 귀중한 1승을 추가하며 최근 3연패는 물론 원정 11연패의 깊은 수렁에서 탈출했다.
원정 11연패와 최근 경기 3연패를 기록 중이던 삼성은 이날 경기에서 악착같은 승부근성으로 KGC를 물고 늘어져 가뭄에 단비 같은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경기 종료 2초를 남겨둔 상황에서 삼성 라이온스가 역전 2점슛으 성공시켜 경기를 끝낸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원정 11연패와 최근 경기 3연패를 기록 중이던 삼성은 이날 경기에서 악착같은 승부근성으로 KGC를 물고 늘어져 가뭄에 단비 같은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경기 종료 2초를 남겨둔 상황에서 삼성 라이온스가 역전 2점슛으 성공시켜 경기를 끝낸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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