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015 NH농협 V-리그'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경기가 25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기에 앞서 홍재경 아나운서가 취재진을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2005-06시즌 이후 9년 만에 찾아온 크리스마스 라이벌 매치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시즌 3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선두 자리를 지키려는 삼성화재와 케빈 효과로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현대캐피탈이다. 이번 시즌 두 번의 맞대결은 모두 삼성화재의 압승으로 끝이 났다. 하지만 최근 상승세인 현대캐피탈과 달리 삼성화재는 3라운드에서 주춤하고 있다. 양팀의 분위기가 상반되고 케빈 영입과 박철우의 입대 이후 첫 번째 격돌이기 때문에 섣부른 예측이 불가능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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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시즌 이후 9년 만에 찾아온 크리스마스 라이벌 매치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시즌 3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선두 자리를 지키려는 삼성화재와 케빈 효과로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현대캐피탈이다. 이번 시즌 두 번의 맞대결은 모두 삼성화재의 압승으로 끝이 났다. 하지만 최근 상승세인 현대캐피탈과 달리 삼성화재는 3라운드에서 주춤하고 있다. 양팀의 분위기가 상반되고 케빈 영입과 박철우의 입대 이후 첫 번째 격돌이기 때문에 섣부른 예측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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