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여제' 이상화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500m 금메달을 땄을 때 썼던 스케이트날을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올림픽 박물관에 기증합니다.
이상화의 매니지먼트사 '브리온컴퍼니'는 "올림픽 박물관에서 이상화의 스케이트를 전시하고 싶다고 요청해 기증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화는 "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추억을 공유하는 취지에서 기증한다"고 말했습니다.
전광열 기자 [revelge@mbn.co.kr]
이상화의 매니지먼트사 '브리온컴퍼니'는 "올림픽 박물관에서 이상화의 스케이트를 전시하고 싶다고 요청해 기증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화는 "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추억을 공유하는 취지에서 기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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