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KGC인삼공사와 도로공사의 경기, 득점에 성공한 인삼공사가 환호하고 있다.
1라운드 5위에 머물렀던 도로공사는 2라운드 들어 한 계단 상승한 4위로 올라서며 상위권 도약을 노렸다. 하지만 최근 3연패의 늪에 빠지면서 6승6패(승점 17)로 선두권인 현대건설, 흥국생명, IBK기업은행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탈꼴찌를 바라는 인삼공사 입장에서는 이번 경기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인삼공사와 올 시즌 두 차례 맞붙은 도로공사는 2전 전승을 거두면서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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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5위에 머물렀던 도로공사는 2라운드 들어 한 계단 상승한 4위로 올라서며 상위권 도약을 노렸다. 하지만 최근 3연패의 늪에 빠지면서 6승6패(승점 17)로 선두권인 현대건설, 흥국생명, IBK기업은행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탈꼴찌를 바라는 인삼공사 입장에서는 이번 경기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인삼공사와 올 시즌 두 차례 맞붙은 도로공사는 2전 전승을 거두면서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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