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원주 동부 경기에서 원주 동부 두경민이 인천 전자랜드 수비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10승12패로 6위를 기록중인 인천 전자랜드는 최근 2연패를 당하면서 분위기가 침체됐지만 지난 6일 안양 KGC를 상대로 다시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를 살렸다.
이에 맞선 14승 8패로 3위인 원주 동부는 최근 3연패를 포함해 6경기에서 2승4패로 부진하지만 인천 전자랜드와의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는 2경기 모두 승리를 챙겼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10승12패로 6위를 기록중인 인천 전자랜드는 최근 2연패를 당하면서 분위기가 침체됐지만 지난 6일 안양 KGC를 상대로 다시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를 살렸다.
이에 맞선 14승 8패로 3위인 원주 동부는 최근 3연패를 포함해 6경기에서 2승4패로 부진하지만 인천 전자랜드와의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는 2경기 모두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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