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첼시가 오스카(23·브라질)와 5년 재계약을 맺었다. 오스카는 2019년까지 첼시의 푸른 유니폼을 입는다.
첼시는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스카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오스카는 2019년 여름까지 남게 될 것”이라며 그와의 재계약 사실을 전했다.
2012년 첼시에 입단한 오스카는 올 시즌 15경기에 나서며 4골을 기록하는 등 첼시 중원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다. 현재 첼시는 리그에서 무패행진(9승2무)을 이어가고 있다.
오스카는 “첼시에서 뛰는 것과 잉글랜드 생활이 무척 마음에 든다. 지난 2년 간 여기서의 생활을 즐겼다. 이제 5년 더 첼시와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2년 입단 이후, 첼시의 주전 자리를 꿰찬 오스카는 지난 시즌에는 11골을 기록했다. 국가대표팀에서는 지난 2011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이후 40경기(11골)를 치렀다.
[ksyreport@maekyung.com]
첼시는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스카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오스카는 2019년 여름까지 남게 될 것”이라며 그와의 재계약 사실을 전했다.
2012년 첼시에 입단한 오스카는 올 시즌 15경기에 나서며 4골을 기록하는 등 첼시 중원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다. 현재 첼시는 리그에서 무패행진(9승2무)을 이어가고 있다.
오스카는 “첼시에서 뛰는 것과 잉글랜드 생활이 무척 마음에 든다. 지난 2년 간 여기서의 생활을 즐겼다. 이제 5년 더 첼시와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2년 입단 이후, 첼시의 주전 자리를 꿰찬 오스카는 지난 시즌에는 11골을 기록했다. 국가대표팀에서는 지난 2011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이후 40경기(11골)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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