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키나와) 강윤지 기자] 한화 이글스 투수 이태양(24)이 하루 훈련에서 제외된 뒤 검진을 받았다.
이태양은 5일 훈련에 참여하지 않고 요코하마에 있는 미나미 공제 병원을 찾았다. 김성근 감독이 지난 1일 직접 몸 상태 체크를 지시해 이날 검진을 받게 된 것.
현재 몸 상태에 이상을 느낀 것은 아니나, 올 시즌 선발로 자리 잡으면서 많은 이닝을 소화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훈련에 돌입하기 전 몸 상태를 전체적으로 점검하려는 의도에서 이루어졌다. 이태양은 올 시즌 30경기에 등판, 총 153이닝을 소화했다. 2012년 1경기 2이닝, 2013년 31경기 60⅔이닝을 던진 바 있다.
한편 유창식·송창현·윤규진·윤기호 등 네 명의 투수 역시 지난 10월 29일 같은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았다.
[chqkqk@maekyung.com]
이태양은 5일 훈련에 참여하지 않고 요코하마에 있는 미나미 공제 병원을 찾았다. 김성근 감독이 지난 1일 직접 몸 상태 체크를 지시해 이날 검진을 받게 된 것.
현재 몸 상태에 이상을 느낀 것은 아니나, 올 시즌 선발로 자리 잡으면서 많은 이닝을 소화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훈련에 돌입하기 전 몸 상태를 전체적으로 점검하려는 의도에서 이루어졌다. 이태양은 올 시즌 30경기에 등판, 총 153이닝을 소화했다. 2012년 1경기 2이닝, 2013년 31경기 60⅔이닝을 던진 바 있다.
한편 유창식·송창현·윤규진·윤기호 등 네 명의 투수 역시 지난 10월 29일 같은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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