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보이’ 이대호가 일본시리즈 첫 홈런을 신고하며 한신 ’수호신’ 오승환의 마무리 등판을 막았다.
소프트뱅크는 26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한신고시엔구장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일본시리즈 한신 타이거스의 2차전,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친 선발 다케타 쇼타와 우치카와 세이치 1타점, 이대호 홈런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승리한 소뱅 이대호가 더그아웃서 미소짓고 있다.
특히 2차전에서 이대호는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솔로홈런을 쏘아올려 개인 JS 첫 안타를 양 팀 도합 시리즈 첫 홈럼을 장식했다. 이대호는 일본시리즈 7차전을 내다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니시노미야)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소프트뱅크는 26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한신고시엔구장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일본시리즈 한신 타이거스의 2차전,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친 선발 다케타 쇼타와 우치카와 세이치 1타점, 이대호 홈런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승리한 소뱅 이대호가 더그아웃서 미소짓고 있다.
이대호, 4회 1구 첫 타격 기다렸던 볼.
타구 바라보는 이대호, 시원하게 넘어갔어.
일본 시리즈 첫 홈런 장식한 이대호, 기분좋은 빅보이 미소.
이대호, 사랑하는 아내와 딸을 떠올리며 세리모니.
이대호, 일본시리즈 2차전 승리 내가 이끌었어.
이대호, 첫 홈런에 이어 수비요정의 짜릿한 다이빙 캐치.
동갑내기 이대호와 오승환, 한류시리즈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특히 2차전에서 이대호는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솔로홈런을 쏘아올려 개인 JS 첫 안타를 양 팀 도합 시리즈 첫 홈럼을 장식했다. 이대호는 일본시리즈 7차전을 내다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니시노미야)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