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전성민 기자] 하늘이 준플레이오프 2차전을 허락하지 않았다.
20일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201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NC는 1차전에서 LG에 4-13으로 졌다.
오후 5시경부터 마산구장에 가는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오후 6시가 되자 빗방울이 조금씩 굵어지기 시작했다. 경기장에는 방수포가 덮였다.
이날 경기는 우천 순연됐고 이로 인해 오는 21일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이 열리게 됐다.
경기 전 김경문 NC 감독과 양상문 LG 감독은 날씨를 걱정하며 이날 경기가 열리기를 바랐다.
KBO는 오후 6시47분까지 날씨 상태를 지켜보다 순연을 발표했다.
[ball@maekyung.com]
20일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201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NC는 1차전에서 LG에 4-13으로 졌다.
오후 5시경부터 마산구장에 가는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오후 6시가 되자 빗방울이 조금씩 굵어지기 시작했다. 경기장에는 방수포가 덮였다.
이날 경기는 우천 순연됐고 이로 인해 오는 21일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이 열리게 됐다.
경기 전 김경문 NC 감독과 양상문 LG 감독은 날씨를 걱정하며 이날 경기가 열리기를 바랐다.
KBO는 오후 6시47분까지 날씨 상태를 지켜보다 순연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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