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SK 박정권이 더그아웃에서 생각에 잠겨있다.
LG와 1.5게임 차로 시즌 막바지까지 피말리는 4위 싸움을 하고 있는 SK는 선발로 문광은을 앞세웠다. 문광은은 올 시즌 8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6.52를 기록했다. 8월부터 1군 등판 기회를 얻었고, 최근 선발 등판이었던 7일 문학 NC전에서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면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에 맞서는 두산은 이재우를 선발로 내세웠다. 이재우는 10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5.51을 올렸다. 최근 등판이었던 9일 대전 한화전에서는 5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LG와 1.5게임 차로 시즌 막바지까지 피말리는 4위 싸움을 하고 있는 SK는 선발로 문광은을 앞세웠다. 문광은은 올 시즌 8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6.52를 기록했다. 8월부터 1군 등판 기회를 얻었고, 최근 선발 등판이었던 7일 문학 NC전에서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면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에 맞서는 두산은 이재우를 선발로 내세웠다. 이재우는 10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5.51을 올렸다. 최근 등판이었던 9일 대전 한화전에서는 5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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