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강윤지 기자] 염경엽 넥센 히어로즈 감독이 1위 삼성 라이온즈와의 마지막 경기서 시즌 상대전적 열세를 만회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염 감독은 8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2014 프로야구 삼성과의 정규시즌 경기를 앞두고 “오늘까지는 100% 전력으로 임하겠다”며 “내일부터는 관리 필요한 선수들은 관리해가며 경기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염 감독은 또 “제일 중요한 것은 시즌 전체지만 마지막 경기는 무시 못 하니까 열세를 만회해 7승 8패로 비슷한 정도로는 만들고 싶다”고 이 경기에 기대를 걸었다.
넥센의 현재 삼성 상대전적은 6승 8패. 이 경기서 승리를 거둔다면 7승 8패로 엇비슷한 성적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패를 늘릴 경우 6승 9패가 되어 넥센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다면 만나게 될 상대 팀에 일방적으로 당한 이미지로 남을 수 있다.
넥센은 서건창(2루수)-이택근(중견수)-유한준(우익수)-박병호(1루수)-강정호(유격수)-김민성(3루수)-이성열(지명타자)-박헌도(좌익수)-박동원(포수)의 베스트 라인업으로 나선다.
[chqkqk@maekyung.com]
염 감독은 8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2014 프로야구 삼성과의 정규시즌 경기를 앞두고 “오늘까지는 100% 전력으로 임하겠다”며 “내일부터는 관리 필요한 선수들은 관리해가며 경기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염 감독은 또 “제일 중요한 것은 시즌 전체지만 마지막 경기는 무시 못 하니까 열세를 만회해 7승 8패로 비슷한 정도로는 만들고 싶다”고 이 경기에 기대를 걸었다.
넥센의 현재 삼성 상대전적은 6승 8패. 이 경기서 승리를 거둔다면 7승 8패로 엇비슷한 성적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패를 늘릴 경우 6승 9패가 되어 넥센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다면 만나게 될 상대 팀에 일방적으로 당한 이미지로 남을 수 있다.
넥센은 서건창(2루수)-이택근(중견수)-유한준(우익수)-박병호(1루수)-강정호(유격수)-김민성(3루수)-이성열(지명타자)-박헌도(좌익수)-박동원(포수)의 베스트 라인업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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