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 경기, 6회말 1사에서 SK 박정권이 김강민에 이어 시즌 26호를 백투백 홈런으로 장식하고 홈을 밟은 후 마스코트의 환영속에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한화와 SK는 앨버스와 여건욱을 선발로 내세웠다.
4연패 탈출에 나선 한화 앨버스는 올 시즌 25경기에서 6승11패 평균자책점 5.60을 기록중이다. 올 시즌 SK전은 3경기 1승1패 평균자책점 4.24로 시즌보다 괜찮다.
밴와트의 팔꿈치 부상으로 대체 선발로 나선 SK 여건욱은 올 시즌 2승3패, 평균자책점 7.55로 치열한 4강싸움의 분수령이 될 한화전에서 호투가 절실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이날 한화와 SK는 앨버스와 여건욱을 선발로 내세웠다.
4연패 탈출에 나선 한화 앨버스는 올 시즌 25경기에서 6승11패 평균자책점 5.60을 기록중이다. 올 시즌 SK전은 3경기 1승1패 평균자책점 4.24로 시즌보다 괜찮다.
밴와트의 팔꿈치 부상으로 대체 선발로 나선 SK 여건욱은 올 시즌 2승3패, 평균자책점 7.55로 치열한 4강싸움의 분수령이 될 한화전에서 호투가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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