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시안게임을 통해 요정서 체조여왕에 등극한 손연재, 태권도 금메달 리스트 이대훈 등이 폐막식을 빛냈다.
아시아인의 축제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이 4일 폐막식을 끝으로 화력한 막을 내렸다.
4일 오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폐막식에 임창우, 이대훈, 여호수아, 조호성, 손연재, 이나영, 이특영, 김민지가 기수단으로 활약했다.
특히, 리듬체조서 활약한 손연재, 김윤희는 보기 힘든 머리 푼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국은 금메달 79개, 은메달 71개, 동메달 84개를 획득하며 5대회 연속 2위를 달성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아시아인의 축제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이 4일 폐막식을 끝으로 화력한 막을 내렸다.
4일 오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폐막식에 임창우, 이대훈, 여호수아, 조호성, 손연재, 이나영, 이특영, 김민지가 기수단으로 활약했다.
머리 푼 손연재, 머릿결 쓸어 넘기는 체조여왕의 위용.
손연재와 함께 韓 리듬체조 새 역사를 쓴 김윤희도 있다.
금빛 여궁사, 이특영의 눈부신 손인사.
육상 은메달 여호수아와 볼링 3관왕의 주인공 이나영, 화사한 손인사.
인천AG 폐막, 대한민국 최고!
특히, 리듬체조서 활약한 손연재, 김윤희는 보기 힘든 머리 푼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국은 금메달 79개, 은메달 71개, 동메달 84개를 획득하며 5대회 연속 2위를 달성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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