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LG가 박용택의 만루홈런을 앞세워 넥센에 11-5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4연승으로 57승 60패 2무를 기록한 4위 LG는 이날 경기가 없는 5위 SK에 승차를 2게임으로 벌렸다.
9회초에 등판해 승리를 마무리 한 LG 김선우가 현재윤 포수와 손을 맞잡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9회초에 등판해 승리를 마무리 한 LG 김선우가 현재윤 포수와 손을 맞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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