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볼에 이어 후프에서도 고득점을 받으며 예선전 라이벌 덩썬웨를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손연재는 1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 및 팀 경기 B조에서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그는 로테이션2에서 10번째 순서로 포디움에 나서 수구를 자유자재로 활용하고, 우아한 발레 스텝으로 마무리 동작까지 깔끔하게 연결시켰습니다.
이로써 라이벌 중국선수 덩쎈웨의 볼 17.550점수를 제친 17.833점을 받으며 예선 1위를 차지했으며, 남은 종목에서 큰 실수 없이 제 기량만 선보인다면 개인종합 예선을 1위로 통과할 것이 유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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