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이상철 기자] 여호수아(27·인천시청)의 질주가 거침이 없다. 예선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더니 준결승 1위로 남자 200m 결승에 진출했다.
여호수아는 1일 오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남자 200m 준결승 2조에서 21초18로 1위를 기록했다.
예선에서 개인 최고기록(20초82)를 세웠던 여호수아는 준결승도 가볍게 통과했다. 7번 레인에 선 여호수아는 셰전예(중국)의 부정 출발에도 흐트러짐이 없었다. 100m 지점을 가장 빠르게 통과한 여호수아는 파하드 모하메드(사우디아라비아)와 치열한 레이스를 펼쳤다. 그러나 여호수아가 좀 더 빨리 결승선을 통과했다. 파하드 모하메드의 기록은 21초24.
남자 200m 결승은 이날 같은 장소에서 오후 8시에 열릴 예정이다.
[rok1954@maekyung.com]
여호수아는 1일 오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남자 200m 준결승 2조에서 21초18로 1위를 기록했다.
예선에서 개인 최고기록(20초82)를 세웠던 여호수아는 준결승도 가볍게 통과했다. 7번 레인에 선 여호수아는 셰전예(중국)의 부정 출발에도 흐트러짐이 없었다. 100m 지점을 가장 빠르게 통과한 여호수아는 파하드 모하메드(사우디아라비아)와 치열한 레이스를 펼쳤다. 그러나 여호수아가 좀 더 빨리 결승선을 통과했다. 파하드 모하메드의 기록은 21초24.
남자 200m 결승은 이날 같은 장소에서 오후 8시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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