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야구 2연패를 노리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27일 오후 문학구장에서 중국과 '2014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준결승전을 가졌다.
6회말 무사 1, 2루에서 한국 박병호가 중국 류시아를 상대로 좌월 3점홈런을 치고 동료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한국은 이날 홍콩전과 마찬가지로 민병헌(우익수)-손아섭(지명타자)-김현수(좌익수)-박병호(1루수)-강정호(유격수)-나성범(중견수)-황재균(3루수)-강민호(포수)-오재원(2루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선발투수는 이재학이다.
한편, 앞서 열린 대만과 일본의 준결승에서는 대만이 10-4로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6회말 무사 1, 2루에서 한국 박병호가 중국 류시아를 상대로 좌월 3점홈런을 치고 동료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한국은 이날 홍콩전과 마찬가지로 민병헌(우익수)-손아섭(지명타자)-김현수(좌익수)-박병호(1루수)-강정호(유격수)-나성범(중견수)-황재균(3루수)-강민호(포수)-오재원(2루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선발투수는 이재학이다.
한편, 앞서 열린 대만과 일본의 준결승에서는 대만이 10-4로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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