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요트의 현재와 미래가 나란히 금빛 순항을 이어갔습니다.
남자 레이저급의 하지민(25·인천시체육회)은 27일 인천 왕산요트경기장에서 계속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대회 나흘째 레이스에서 벌점을 2점으로 최소화하며 중간 순위 1위를 유지했습니다.
하지민은 이날 치러진 9·10차 레이스에서 모두 1위를 차지, 2위를 달리는 카이룰니잠 모흐드 아펜디(21·말레이시아)와의 격차를 4점으로 벌렸습니다.
남자 옵티미스트급의 박성빈(14·대천서중) 역시 이날 9·10차 레이스를 1위로 장식하며 벌점 총계 13을 기록, 24점의 디아웃딘 로자이니(14·말레이시아)를 크게 따돌렸습니다.
호비16급의 김근수(34)·송민재(34·부안군청) 조는 이날 9·10차 레이스에서 각 2위와 3위에 머물렀음에도 벌점 14점으로 2위 그룹보다 7점 앞선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김창주(29)·김지훈(29·이상 인천시체육회) 조가 출전한 남자 470급은 벌점 19점으로 중간순위 2위에 올라 일본의 도이 가즈토(22)·이마무라 기미히코(30) 조를 1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여자부의 옵티미스트, 레이디얼, 윈드서핑(RS:one), 29er급과 남자부의 420급은 앞으로 남은 11·12차 레이스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해도 3위 이내에 들어갈 수 없어 메달권 진입 실패가 확정됐습니다.
남자 레이저급의 하지민(25·인천시체육회)은 27일 인천 왕산요트경기장에서 계속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대회 나흘째 레이스에서 벌점을 2점으로 최소화하며 중간 순위 1위를 유지했습니다.
하지민은 이날 치러진 9·10차 레이스에서 모두 1위를 차지, 2위를 달리는 카이룰니잠 모흐드 아펜디(21·말레이시아)와의 격차를 4점으로 벌렸습니다.
남자 옵티미스트급의 박성빈(14·대천서중) 역시 이날 9·10차 레이스를 1위로 장식하며 벌점 총계 13을 기록, 24점의 디아웃딘 로자이니(14·말레이시아)를 크게 따돌렸습니다.
호비16급의 김근수(34)·송민재(34·부안군청) 조는 이날 9·10차 레이스에서 각 2위와 3위에 머물렀음에도 벌점 14점으로 2위 그룹보다 7점 앞선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김창주(29)·김지훈(29·이상 인천시체육회) 조가 출전한 남자 470급은 벌점 19점으로 중간순위 2위에 올라 일본의 도이 가즈토(22)·이마무라 기미히코(30) 조를 1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여자부의 옵티미스트, 레이디얼, 윈드서핑(RS:one), 29er급과 남자부의 420급은 앞으로 남은 11·12차 레이스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해도 3위 이내에 들어갈 수 없어 메달권 진입 실패가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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