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복싱 60kg급 32강전 한국 한순철과 북한 한상령의 첫 남북대결에서 한국 한순철이 판정으로 승리했다.
한편 26일에는 한국 함상명이 북한 권철국과 대결하며, 28일에는 한국 신종훈이 북한 함종혁(19)과 16강전을 펼친다.
북한 한상령이 경기 중 한국 한순철을 보며 웃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선학체육관)=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한편 26일에는 한국 함상명이 북한 권철국과 대결하며, 28일에는 한국 신종훈이 북한 함종혁(19)과 16강전을 펼친다.
북한 한상령이 경기 중 한국 한순철을 보며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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