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인천 송도 글로벌캠퍼스 비치발리볼경기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비치 발리볼 예선전 한국과 태국의 경기가 열렸다.
한국 비치발리볼 대표팀에는 전 배구선수 윤혜숙과 이은아가 출전해 호흡을 맞췄다. 이날 한국 선수들은 새벽부터 내린 비와 선선한 날씨에 전신 수영복을 입고 경기에 임했다. 한국은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태국에 세트스코어 2-0(22-20, 23-21)로 패배했다.
태국 선수들이 포옹을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한국 비치발리볼 대표팀에는 전 배구선수 윤혜숙과 이은아가 출전해 호흡을 맞췄다. 이날 한국 선수들은 새벽부터 내린 비와 선선한 날씨에 전신 수영복을 입고 경기에 임했다. 한국은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태국에 세트스코어 2-0(22-20, 23-21)로 패배했다.
태국 선수들이 포옹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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