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의 재활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음을 기뻐했다.
매팅리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류현진의 상태에 대해 전했다.
“여전히 공을 던지고 있다”며 말문을 연 매팅리는 “부상 재발 없이 계속해서 발전하는 중이다. 캐치볼을 거리와 속도를 늘려가며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류현진은 어깨 부상 이후 처음으로 타격 훈련을 했으며, 캐치볼도 감독 말대로 거리와 강도를 높여 진행했다.
류현진이 순조롭게 재활을 해가면서 복귀 시점에 대한 예상도 나오고 있다. 다저스 중계 채널인 ‘KLAC’는 지난 23일 류현진이 29일 콜로라도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 나올 수도 있다는 예상을 내놨다.
매팅리는 “복귀가 가까워지고 있다. 아직 마운드에 서지는 않았지만, 현재 진행 과정이 매우 만족스럽다”며 류현진이 빠른 속도로 회복중임을 인정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팅리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류현진의 상태에 대해 전했다.
“여전히 공을 던지고 있다”며 말문을 연 매팅리는 “부상 재발 없이 계속해서 발전하는 중이다. 캐치볼을 거리와 속도를 늘려가며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류현진은 어깨 부상 이후 처음으로 타격 훈련을 했으며, 캐치볼도 감독 말대로 거리와 강도를 높여 진행했다.
류현진이 순조롭게 재활을 해가면서 복귀 시점에 대한 예상도 나오고 있다. 다저스 중계 채널인 ‘KLAC’는 지난 23일 류현진이 29일 콜로라도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 나올 수도 있다는 예상을 내놨다.
매팅리는 “복귀가 가까워지고 있다. 아직 마운드에 서지는 않았지만, 현재 진행 과정이 매우 만족스럽다”며 류현진이 빠른 속도로 회복중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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