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인천 박태환수영장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혼영 200m 결선이 열렸다.
하기노 고스케가 아시안 게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한편 남자 계영 800m에는 박태환을 비롯해 남기웅(21), 정정수(20), 양준혁(21)이 함께 출전한다. 사실상 중국과 일본의 금메달 싸움이 유력한 가운데 쑨양은 엄지 손가락 부상으로 계영 800m 출전이 불투명하다. 이에 하기노 고스케가 자유형 200m에 이어 2관왕 달성에 성공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박태환수영장)=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하기노 고스케가 아시안 게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한편 남자 계영 800m에는 박태환을 비롯해 남기웅(21), 정정수(20), 양준혁(21)이 함께 출전한다. 사실상 중국과 일본의 금메달 싸움이 유력한 가운데 쑨양은 엄지 손가락 부상으로 계영 800m 출전이 불투명하다. 이에 하기노 고스케가 자유형 200m에 이어 2관왕 달성에 성공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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