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메달 종합 순위가 22일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됐다.
개최국인 한국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1위를 기록 중이다.
한국은 대회 첫날 우슈, 펜싱 등에서 금메달 5개로 종합 1위에 올랐다. 이후 잠시 2위를 기록하다가 대회 둘째 날인 지난 21일 경기로 금메달 7개를 추가해 종합 순위 1위를 탈환했다.
이어 이날 오후 3시 현재 금메달 13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0개로 3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종합 순위 1위에 올랐다.
한편 중국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2개 총 35개의 메달로 한국의 뒤를 바짝 따르고 있으며 일본은 금메달 7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1개를 획득해 3위를 달리고 있다.
몽골이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로 4위를 기록하고 있고 카자흐스탄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로 5위에 올랐다. 북한은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로 6위를 기록 중이다.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한국 화이팅"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중국과 경쟁이 치열하네"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이번엔 꼭 1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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