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쿠어스필드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 2사에서 타석에 오른 다저스 칼 크로포드가 콜로라도 크리스티앙 프리드리히가 던진 공에 허벅지 부분을 맞고, 항의하고 있다. 크로포드는 오늘 경기에서만 두 번의 사구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13일 어깨 이상으로 조기 강판된 류현진이 LA로 복귀해 구단 주치의 닐 엘라트라체 박사를 만나 정밀 검진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다저스 매팅리 감독은 “현재 류현진은 코티손 주사 치료를 받았고, 시카고 컵스 3연전에 합류해 캐치볼 등 재활 훈련을 통해 차후 등판 일정을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덴버)=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한편 지난 13일 어깨 이상으로 조기 강판된 류현진이 LA로 복귀해 구단 주치의 닐 엘라트라체 박사를 만나 정밀 검진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다저스 매팅리 감독은 “현재 류현진은 코티손 주사 치료를 받았고, 시카고 컵스 3연전에 합류해 캐치볼 등 재활 훈련을 통해 차후 등판 일정을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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