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제6대 KLPGA 홍보 모델들이 걸그룹으로 변신해 ‘로고송 함께 부르기 캠페인’ 영상을 촬영했다.
대치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 영상 촬영에서 선수들은 필드 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잠시 뒤로 한 채, 가수로 변신해 로고송을 부르고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쳤다.
제6대 KLPGA 홍보모델 장하나(22·비씨카드)는 “한 달 전부터 로고송을 들으면서 준비했다. 로고송이 귀에 잘 들어오고, 중독성이 있는 것 같다. KLPGA의 많은 회원을 대표해 협회를 홍보할 수 있어 기쁘고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한 명의 홍보모델인 김효주(19·롯데)는 “로고송이 더 많이 알려져서 갤러리 분들도 따라 부를 수 있게 되면 좋겠다. 내가 로고송 홍보에 일조했다는 사실이 기쁘다. 또 항상 골프만 하다 이렇게 색다른 경험을 해서 정말 즐겁다”고 말했다.
KLPGA는 골프 대중화와 올바른 골프문화 형성을 위한 3편의 캠페인 중 제1편과 2편을 공개한 바 있다. 캠페인 영상 1편, ‘YOU ARE THE BEST GALLERY’와 2편인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KLPGA’를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마지막 3편인 ‘로고송 함께 부르기’ 캠페인도 KLPGA 로고송만의 톡톡 튀는 음악과 선수들의 새로운 모습 공개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오늘 촬영한 KLPGA 로고송 함께 부르기 캠페인 영상은 9월 중 공개 예정이며 1편, 2편과 함께 매월 약 100회 이상 SBS골프를 통해 방영된다.
[evelyn1002@maekyung.com]
대치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 영상 촬영에서 선수들은 필드 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잠시 뒤로 한 채, 가수로 변신해 로고송을 부르고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쳤다.
제6대 KLPGA 홍보모델 장하나(22·비씨카드)는 “한 달 전부터 로고송을 들으면서 준비했다. 로고송이 귀에 잘 들어오고, 중독성이 있는 것 같다. KLPGA의 많은 회원을 대표해 협회를 홍보할 수 있어 기쁘고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한 명의 홍보모델인 김효주(19·롯데)는 “로고송이 더 많이 알려져서 갤러리 분들도 따라 부를 수 있게 되면 좋겠다. 내가 로고송 홍보에 일조했다는 사실이 기쁘다. 또 항상 골프만 하다 이렇게 색다른 경험을 해서 정말 즐겁다”고 말했다.
KLPGA는 골프 대중화와 올바른 골프문화 형성을 위한 3편의 캠페인 중 제1편과 2편을 공개한 바 있다. 캠페인 영상 1편, ‘YOU ARE THE BEST GALLERY’와 2편인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KLPGA’를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마지막 3편인 ‘로고송 함께 부르기’ 캠페인도 KLPGA 로고송만의 톡톡 튀는 음악과 선수들의 새로운 모습 공개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오늘 촬영한 KLPGA 로고송 함께 부르기 캠페인 영상은 9월 중 공개 예정이며 1편, 2편과 함께 매월 약 100회 이상 SBS골프를 통해 방영된다.
[evelyn1002@maekyung.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