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슈틸리케 감독 선임'
5일 대한축구협회는 공석 중인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독일 출신인 울리 슈틸리케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계약기간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까지입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클럽의 전설로 알려져 있으며, 스페인 라리가에서 최고 외국인 상을 4번이나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또한 독일에서 10년간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그 후 슈틸리케 감독은 스위스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 시작했습니다.
한편 슈틸리케 감독은 오는 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A매치 대표팀 친선경기를 관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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