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김남구 기자] 음주운전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정형식(23)에게 임의탈퇴라는 중징계가 내려졌다.
4일 삼성 라이온즈 구단측은 정형식에게 자체 징계로는 중징계인 임의탈퇴 처분을 내리기로 결정했다. 정형식은 지난 8월 18일 대구 시내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건물 벽을 들이받은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KBO 징계위원회 회부 날짜는 아직 미정이다.
[southjade@maekyung.com]
4일 삼성 라이온즈 구단측은 정형식에게 자체 징계로는 중징계인 임의탈퇴 처분을 내리기로 결정했다. 정형식은 지난 8월 18일 대구 시내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건물 벽을 들이받은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KBO 징계위원회 회부 날짜는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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