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가 열리기 전, DL에 올라 재활 훈련을 받고 있는 류현진이 매팅리 감독과 허니컷 투수 코치, 스탄 콘체 트레이너가 지켜 보는 가운데 불펜 투구 30개를 소화 했다. 이날은 전력 투구를 하지 않고, 몸 상태를 체크하는 정도의 강도를 보였으며, 내일 같은 장소에서 강도를 올려 불펜 투구를 할 것이다고 전했다.
불펜 마운드에 올라 30개의 공을 던진 류현진이 포수 부테라와 파이팅을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불펜 마운드에 올라 30개의 공을 던진 류현진이 포수 부테라와 파이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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