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이천 LG챔피언스 파크에서 열린 'LG배 국제 여자야구대회' 대한민국과 일본의 결승전에서 4회초 무사 일본 토미모토의 번트타구를 한국 투수 강정희와 포수 곽대이가 함께 잡고 있다.
LG배 국제여자야구대회'는 한국여자야구 역사상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대회다.
이 대회에는 한국 2개 팀을 비롯해 미국, 호주, 인도 등 7개국 8개 팀으로 선수단만 150여명이 참가했으며 열띤 대결을 거쳐 한국과 일본이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이천)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LG배 국제여자야구대회'는 한국여자야구 역사상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대회다.
이 대회에는 한국 2개 팀을 비롯해 미국, 호주, 인도 등 7개국 8개 팀으로 선수단만 150여명이 참가했으며 열띤 대결을 거쳐 한국과 일본이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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