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리아 맨유행 임박, 이적료가 무려 '1,000억' 훌쩍 넘어
'디마리아'
24일(한국시각) 해외 언론들이 일제히 디마리아 맨유 입단 임박소식을 전했습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등 현지 언론은 일제히 "맨유가 디 마리아 영입에 근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스카이스포츠의 스페인 축구 해설가이자 칼럼니스트인 기옘 발라그는 "'떠나거나 혹은 남거나' 상태로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디 마리아의 이적에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는 확실히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것이며 맨유로 이적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 미팅이 다음 주에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추정 이적료는 6,000~7,000만 유로(약 811억 원~946억 원)으로 디 마리아가 2010년 벤피카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을 당시보다 3배 가까이 몸값이 뛰었습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4시즌 동안 36골 62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하메스 로드리게스, 토니 크로스를 영입해 입지가 좁아지자 이적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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