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데뷔전 결과, 통쾌한 승리 '뭐 이건!'…룸메이트 나나-조세호도 응원
'송가연 데뷔전 결과'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미녀 파이터로 유명한 송가연 선수가 데뷔전에서 일본 선수에게 승리했습니다.
예상과 달리 2분 30초 만에 거둔 완벽한 승리였습니다.
송가연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정확한 스트레이트로 상대의 안면을 가격했습니다. 충격을 받은 에미 야마모토를 넘어뜨린 후 쉬지 않고 주먹을 날렸습니다. 일방적인 공격이 이어지자 심판은 결국 경기를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1라운드 2분 30초 만의 파운딩 TKO. 완벽한 승리였습니다.
4년 경력의 야마모토는 경기 전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원정경기의 부담감을 극복하지 못하고 패배를 당했습니다.
그동안 송가연은 데뷔전 계체 통과를 위해 6㎏을 감량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이날 송가연 데뷔전을 보기 위해 SBS '룸메이트' 멤버인 나나, 조세호, 신성우, 박민우, 홍수현 등이 참석해 송가연을 응원했습니다.
데뷔전을 완벽한 승리로 장식한 송가연의 다음 경기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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