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주니어 트랙사이클선수권대회가 대한사이클연맹(회장 구자열) 주관으로 지난 8일부터 내일(12일)까지 경기도 광명, 광명스피돔에서 열립니다.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이 대회에는 전 세계 34개국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며 우리나라는 선수 19명과 임원 4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세계주니어 트랙 사이클선수권대회 사상 아시아에서 우리나라가 최초로 개최하는 이 대회에
는 경륜, 스프린트, 단체스프린트, 단체추발과 같은 올림픽 종목을 포함한 총 10개 종목(남자 10종목, 여자 9종목)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대회 측은 최근 사이클에 대한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는 것을 감안해 이번 UCI 세계주니어 트랙 사이클선수권대회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광명스피돔경기장에서 대회 관람이 가능합니다.
<이성수 기자>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이 대회에는 전 세계 34개국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며 우리나라는 선수 19명과 임원 4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세계주니어 트랙 사이클선수권대회 사상 아시아에서 우리나라가 최초로 개최하는 이 대회에
는 경륜, 스프린트, 단체스프린트, 단체추발과 같은 올림픽 종목을 포함한 총 10개 종목(남자 10종목, 여자 9종목)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대회 측은 최근 사이클에 대한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는 것을 감안해 이번 UCI 세계주니어 트랙 사이클선수권대회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광명스피돔경기장에서 대회 관람이 가능합니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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