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영 기자] 디디에 드로그바(36)가 2년 만에 첼시로 돌아왔다.
첼시는 2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드로그바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1년이다.
드로그바는 “첼시는 고향 같은 곳이라 쉽게 이적을 결정할 수 있었다. 무리뉴 감독과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거절할 수 없었다. 앞으로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첼시 소속으로 뛴 드로그바는 첼시의 대표 스트라이커 자리매김했다. 그는 첼시에서 총 341경기 157골을 기록했다. 그는 2012년 6월 첼시를 떠나 상하이 선화(중국), 갈라타사라이(터키)에서 뛰었다.
드로그바는 첼시에서 8년간 프리미어리그 3회, FA컵 4회, 리그컵 2회, 챔피언스리그 1회, 커뮤니티 실드 2회 등 총 12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ksyreport@maekyung.com]
첼시는 2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드로그바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1년이다.
드로그바는 “첼시는 고향 같은 곳이라 쉽게 이적을 결정할 수 있었다. 무리뉴 감독과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거절할 수 없었다. 앞으로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첼시 소속으로 뛴 드로그바는 첼시의 대표 스트라이커 자리매김했다. 그는 첼시에서 총 341경기 157골을 기록했다. 그는 2012년 6월 첼시를 떠나 상하이 선화(중국), 갈라타사라이(터키)에서 뛰었다.
드로그바는 첼시에서 8년간 프리미어리그 3회, FA컵 4회, 리그컵 2회, 챔피언스리그 1회, 커뮤니티 실드 2회 등 총 12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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