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중계, 2회까지 삼진 3개 무실점 호투…'역시 류현진!'
'류현진'
류현진( LA 다저스)이 후반기 첫 등판에서 승수 쌓기에 도전합니다. 2회까지 삼진 3개를 뽑아내며 무실점 호투했습니다.
올 시즌 전반기를 10승 5패 평균자책점 3.44로 마감한 류현진의 후반기 첫 경기에 야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돼 있는 가운데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 위치한 PNC파크에서 '2014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LA다저스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다저스 선발 류현진이 마운드에 올라 역투를 하고 있습니다.
류현진은 2회 선두 가비 산체스를 볼카운트 1B2S에서 4구째 87마일 슬라이더를 던져 헛스윙 삼진 처리했습니다.
1사후 닐 워커에게 초구를 공략 당해 이날 첫 안타를 맞았다. 류현진은 러셀 마킨을 3구 만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조르디 머서를 우익수 뜬공으로 솎아냈습니다.
류현진의 선발 등판 경기는 MBC, MBC 스포츠플러스,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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