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이안 킨슬러가 팀 동료 빅터 마르티네스를 대신해 올스타 게임에 참가한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2일(한국시간) 킨슬러가 마르티네스를 대체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즌 디트로이트의 4번 타자를 맡고 있는 마르티네스는 아메리칸리그 올스타 후보 선수로 선발됐지만, 옆구리 부상으로 최근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 결국 선수 보호 차원에서 대체 선수를 뽑게 됐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텍사스에서 디트로이트로 트레이드된 킨슬러는 87경깅에서 타율 0.305 출루율 0.339 장타율 0.477 11홈런 49타점을 기록 중이다. 메이저리그 데뷔 9년 차로, 네 번째 올스타에 나가게 됐다.
[greatnemo@maekyung.com]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2일(한국시간) 킨슬러가 마르티네스를 대체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즌 디트로이트의 4번 타자를 맡고 있는 마르티네스는 아메리칸리그 올스타 후보 선수로 선발됐지만, 옆구리 부상으로 최근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 결국 선수 보호 차원에서 대체 선수를 뽑게 됐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텍사스에서 디트로이트로 트레이드된 킨슬러는 87경깅에서 타율 0.305 출루율 0.339 장타율 0.477 11홈런 49타점을 기록 중이다. 메이저리그 데뷔 9년 차로, 네 번째 올스타에 나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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