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벌어진 2014 브라질 월드컵 브라질과 독일의 4강전을 앞두고 한 브라질 팬이 프로레슬러 복장을 하고 대형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 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라질은 8강전에서 콜롬비아를 2-1로 누르고 4강에 진출했고 독일은 프랑스를 1-0으로 꺾고 올라왔다.
사진(브라질)=AFPBBNews = News1
브라질은 8강전에서 콜롬비아를 2-1로 누르고 4강에 진출했고 독일은 프랑스를 1-0으로 꺾고 올라왔다.
사진(브라질)=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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