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안준철 기자] 6월에 뜨거웠던 롯데 최준석의 방망이가 7월 첫째날부터 폭발했다.
최준석은 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전에 2-6으로 뒤진 5회초 1사 후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김대우의 초구 스트라이크를 그대로 보낸 뒤 2구 째 공을 밀어쳐 우측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짜리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시즌 14호 홈런.
롯데는 최준석의 홈런으로 5회초 현재 6-3으로 추격을 시작했다.
[jcan1231@maekyung.com]
최준석은 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전에 2-6으로 뒤진 5회초 1사 후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김대우의 초구 스트라이크를 그대로 보낸 뒤 2구 째 공을 밀어쳐 우측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짜리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시즌 14호 홈런.
롯데는 최준석의 홈런으로 5회초 현재 6-3으로 추격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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