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의 아동 건강증진 지원 사업인 ‘토토칠드런리그’ 가 제주 축구캠프로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스포츠 체험의 기회 제공하고 이를 통해 보다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에는 강원도의 구세군영월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해, 경기 이웃사랑지역아동센터, 경북왜관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14개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선정된 111명의 아이들이 지난 12-14일 ‘제주캠프’를 즐기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12일 점심에 제주도에 도착한 아이들은 중문해수욕장, 퍼시픽랜드, 수목원테마파크, 한라수목원 등 제주도에 위치한 각 종 관광 명소를 방문하며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소중한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3일에 삼양축구장에서 열린 축구리그에서는 조별리그 4개 조에서 상위 2팀씩 총 8개 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결승전에서는 부윤지역아동센터가 우승을 차지했고, 꽃때말지역아동센터가 뒤를 이어 준우승에 올랐다.
이번 토토칠드런리그를 진행한 스포츠토토 사회공헌팀 관계자는 “이번 행사의 경우 사회적 배려대상자인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제주도에서 진행됐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아이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며 “짧은 2박3일의 여정이었지만, 여러 지역의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정을 쌓는 모습을 보며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스포츠 체험의 기회 제공하고 이를 통해 보다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에는 강원도의 구세군영월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해, 경기 이웃사랑지역아동센터, 경북왜관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14개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선정된 111명의 아이들이 지난 12-14일 ‘제주캠프’를 즐기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12일 점심에 제주도에 도착한 아이들은 중문해수욕장, 퍼시픽랜드, 수목원테마파크, 한라수목원 등 제주도에 위치한 각 종 관광 명소를 방문하며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소중한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3일에 삼양축구장에서 열린 축구리그에서는 조별리그 4개 조에서 상위 2팀씩 총 8개 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결승전에서는 부윤지역아동센터가 우승을 차지했고, 꽃때말지역아동센터가 뒤를 이어 준우승에 올랐다.
이번 토토칠드런리그를 진행한 스포츠토토 사회공헌팀 관계자는 “이번 행사의 경우 사회적 배려대상자인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제주도에서 진행됐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아이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며 “짧은 2박3일의 여정이었지만, 여러 지역의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정을 쌓는 모습을 보며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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