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와 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둔 알제리가 22일 오전(한국시간) 경기가 벌어질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에 위치한 베이라히우 주경기장에서 공식 훈련을 가졌다.
벨기에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알제리 페굴리가 동료들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러닝을 하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 러시아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1-1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챙긴 한국대표팀은 남은 2경기에서 최소 1승 1무를 해야 자력으로 16강을 내다볼 수 있다. 알제리도 벨기에에 조별리그 1차전서 1-2로 패하면서 한국대표팀과의 경기마저 패할 경구, 조별리그 탈락의 쓴맛을 본다.
한국과 알제리의 벼랑 끝 맞대결은 오는 23일 한국시간으로 오전 4시 베이라히우 주경기장에서 벌어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벨기에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알제리 페굴리가 동료들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러닝을 하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 러시아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1-1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챙긴 한국대표팀은 남은 2경기에서 최소 1승 1무를 해야 자력으로 16강을 내다볼 수 있다. 알제리도 벨기에에 조별리그 1차전서 1-2로 패하면서 한국대표팀과의 경기마저 패할 경구, 조별리그 탈락의 쓴맛을 본다.
한국과 알제리의 벼랑 끝 맞대결은 오는 23일 한국시간으로 오전 4시 베이라히우 주경기장에서 벌어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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