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가 열린다. 아버지의 날을 맞이하여 선수들의 자녀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곤잘레스가 두 딸을 안고 류현진이 있는 곳으로 향하고 있다.
한편 류현진은 17일 오전 8시10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올 시즌 류현진의 콜로라도전 등판은 3번째이며, 이번에 맞대결할 상대 선발은 신인 좌완투수 타일러 마첵이다. 마첵은 메이저리그에서 단 1경기 밖게 치르지 않았지만 지난 12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 5피안타 2실점을 하면서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한 바 있다.
다저스는 37승 33패로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 2위에 올라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곤잘레스가 두 딸을 안고 류현진이 있는 곳으로 향하고 있다.
한편 류현진은 17일 오전 8시10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올 시즌 류현진의 콜로라도전 등판은 3번째이며, 이번에 맞대결할 상대 선발은 신인 좌완투수 타일러 마첵이다. 마첵은 메이저리그에서 단 1경기 밖게 치르지 않았지만 지난 12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 5피안타 2실점을 하면서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한 바 있다.
다저스는 37승 33패로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 2위에 올라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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