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안정환 송종국'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중계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안정환은 멕시코-카메룬전에서 전반 오프사이드 관련해 오심이 이어지자 "비가 와서 (심판이) 못 본다. 수경(물안경)을 씌워줘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안정환은 13일 브라질-크로아티아와의 개막전에서는 브라질 네이마르의 1-1 동점골을 두고 '가랑이 슛'이라고 하는 등 연일 재미있는 어록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 월드컵 중계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 진짜 재밌다"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 셋이 오묘하게 잘어울려"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 안정환 때문에 본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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