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23·올댓스포츠)가 축구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대형 벽화 그리기 행사에 참여한다.
E1은 오는 16일 대한축구협회 공식후원사 자격으로 김연아와 함께 과천 E1 충전소에서 응원 벽화 그리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한 축구국가대표팀을 응원하고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원 벽화는 가로 12m 세로 10m의 대형 크기로 '힘내라! 대한민국, 사기충전 대한민국'이라는 주제에 맞춰 국민과 축구 국가대표팀이 함께 희망을 응원하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작품으로 완성된다.
김연아는 행사에 앞서 “우리 대표팀의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를 앞두고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할 수 있는 계기가 생겨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벽화 그리기에는 동천의 집 장애인들도 참여하며, 미디어아티스트 김태은 동양대 교수와 학생들 이이남 이경호 이길우 정정주 작가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1은 오는 16일 대한축구협회 공식후원사 자격으로 김연아와 함께 과천 E1 충전소에서 응원 벽화 그리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한 축구국가대표팀을 응원하고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원 벽화는 가로 12m 세로 10m의 대형 크기로 '힘내라! 대한민국, 사기충전 대한민국'이라는 주제에 맞춰 국민과 축구 국가대표팀이 함께 희망을 응원하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작품으로 완성된다.
김연아는 행사에 앞서 “우리 대표팀의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를 앞두고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할 수 있는 계기가 생겨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벽화 그리기에는 동천의 집 장애인들도 참여하며, 미디어아티스트 김태은 동양대 교수와 학생들 이이남 이경호 이길우 정정주 작가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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