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가대표 ‘피겨스타’ 그레이시 골드(18)가 한국 식당에서 삼겹살을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하와이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골드(사진 오른쪽)는 동생 칼리 골드(사진 왼쪽)와 함께 와이키키에 있는 한국 식당에 들러 식사를 하며 포즈를 취했다.
함께 동행한 팀 동료 콜레토는 골드 자매의 사진을 SNS에 올리며 한글로 “삼겹살 아주우웅 맛있어요”라고 해 한국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 골드자매는 보통의 한국인들처럼 불판 위에 삼겹살을 올려놓고, 젓가락을 이용해 식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자매는 밝은 미소를 띠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골드는 지난 2월 미국 대표로 참가한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김연아 팬’임을 자처해 국내 팬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그레이시 골드의 삼겹살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레이시 골드, 한국 음식도 좋아하네요” “골드 자매 너무 예쁘다” “그레이시 골드, 젓가락질도 잘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최근 하와이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골드(사진 오른쪽)는 동생 칼리 골드(사진 왼쪽)와 함께 와이키키에 있는 한국 식당에 들러 식사를 하며 포즈를 취했다.
함께 동행한 팀 동료 콜레토는 골드 자매의 사진을 SNS에 올리며 한글로 “삼겹살 아주우웅 맛있어요”라고 해 한국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 골드자매는 보통의 한국인들처럼 불판 위에 삼겹살을 올려놓고, 젓가락을 이용해 식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자매는 밝은 미소를 띠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골드는 지난 2월 미국 대표로 참가한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김연아 팬’임을 자처해 국내 팬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그레이시 골드의 삼겹살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레이시 골드, 한국 음식도 좋아하네요” “골드 자매 너무 예쁘다” “그레이시 골드, 젓가락질도 잘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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