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경기도 이천 휘닉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8번째 대회인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열렸다.
양수진이 13번홀 그린에서 퍼팅 후 살짝 빗겨간 공을 바라보며 아쉬워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KLPGA 주관 대회 중 가장 많은 142명(프로 139명, 아마추어 3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또한 출전 선수들의 총상금 10%인 6천만원을 기부하고 주최사인 E1도 동일한 금액을 기부한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김보경과 지난주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자 윤슬아를 비롯해 장하나, 이민영, 이승현, 김세영, 허윤경, 김하늘, 김효주, 백규정, 김민선, 김자영, 윤채영, 전인지, 양수진, 안신애 등이 출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경기 이천)=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양수진이 13번홀 그린에서 퍼팅 후 살짝 빗겨간 공을 바라보며 아쉬워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KLPGA 주관 대회 중 가장 많은 142명(프로 139명, 아마추어 3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또한 출전 선수들의 총상금 10%인 6천만원을 기부하고 주최사인 E1도 동일한 금액을 기부한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김보경과 지난주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자 윤슬아를 비롯해 장하나, 이민영, 이승현, 김세영, 허윤경, 김하늘, 김효주, 백규정, 김민선, 김자영, 윤채영, 전인지, 양수진, 안신애 등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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