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국내 대형식품업체인 오뚜기의 광고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개된 ‘3분요리 광고’에는 맨유의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오뚜기의 3분요리를 홍보해 관심을 모았다.
해당 광고에는 제일 먼저 주전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23·스페인)가 등장한다. 그의 화려한 손동작 끝에 던져진 공은 어느새 미트볼로 변신해 있다.
뒤이어 등장한 아드낭 야누자이(19·벨기에)의 발재간 후에 등장한 것은 다름 아닌 짜장, 스트라이커 로빈 반 페르시(30·네덜란드)의 화끈한 슈팅 뒤에 이어진 것은 매운 카레였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한자리 모여 각자의 콘셉트의 맞는 제품을 들고 ‘WE LOVE 3분’ 이라고 외치며 광고는 끝을 맺는다.
한편 광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맨유 선수들의 이색적인 모습에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진지하게 광고를 찍은 이들의 모습에 폭소를 자아내는가 하면 합성 여부를 의심하기도 했다.
오뚜기는 지난 달 맨유와 글로벌 마케팅 제휴를 맺고, 2년 6개월 동안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최근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개된 ‘3분요리 광고’에는 맨유의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오뚜기의 3분요리를 홍보해 관심을 모았다.
해당 광고에는 제일 먼저 주전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23·스페인)가 등장한다. 그의 화려한 손동작 끝에 던져진 공은 어느새 미트볼로 변신해 있다.
뒤이어 등장한 아드낭 야누자이(19·벨기에)의 발재간 후에 등장한 것은 다름 아닌 짜장, 스트라이커 로빈 반 페르시(30·네덜란드)의 화끈한 슈팅 뒤에 이어진 것은 매운 카레였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한자리 모여 각자의 콘셉트의 맞는 제품을 들고 ‘WE LOVE 3분’ 이라고 외치며 광고는 끝을 맺는다.
한편 광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맨유 선수들의 이색적인 모습에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진지하게 광고를 찍은 이들의 모습에 폭소를 자아내는가 하면 합성 여부를 의심하기도 했다.
오뚜기는 지난 달 맨유와 글로벌 마케팅 제휴를 맺고, 2년 6개월 동안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맨유 오뚜기 광고, 맨우 선수들이 대거 오뚜기 광고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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