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 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포르투갈)가 아들 호날두 주니어와 다정한 한때를 보냈다.
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호날두가 아들 호날두 주니어와 함께 테니스장을 방문해 함께 응원을 펼치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이들 부자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야르코 니에미넨(핀란드) 간의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에 참석했다. 호날두는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나달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아빠 호날두는 무릎에 올라가 재롱을 피우는 아들의 모습에 연신 미소를 띠거나 볼을 꼬집어보는 등 사이좋게 경기를 관람했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아들 호날두 주니어를 얻었다. 호날두 주니어의 어머니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현재 호날두는 러시아 모델 이리냐 샤크와 교제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호날두가 아들 호날두 주니어와 함께 테니스장을 방문해 함께 응원을 펼치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이들 부자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야르코 니에미넨(핀란드) 간의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에 참석했다. 호날두는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나달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아빠 호날두는 무릎에 올라가 재롱을 피우는 아들의 모습에 연신 미소를 띠거나 볼을 꼬집어보는 등 사이좋게 경기를 관람했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아들 호날두 주니어를 얻었다. 호날두 주니어의 어머니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현재 호날두는 러시아 모델 이리냐 샤크와 교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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