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원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박석민(29)이 선발 복귀 경기서 시즌 3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박석민은 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의 정규시즌 경기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8회 1사 1루에서 상대 진해수를 상대로 좌월 투런홈런을 날렸다. 3-0의 볼카운트에서 4구째 낮은 139km 직구를 놓치지 않고 받아쳤다. 시즌 3호.
지난 6일과 7일 눈다래끼 증상으로 선발에서 빠져 대타로만 나온 아쉬움을 한 방에 털어냈다.
삼성은 최형우의 6회 투런포와 8회 박석민의 투런포에 힘입어 8회 말 공격이 진행되는 현재 4-0으로 앞서 있다.
[one@maekyung.com]
박석민은 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의 정규시즌 경기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8회 1사 1루에서 상대 진해수를 상대로 좌월 투런홈런을 날렸다. 3-0의 볼카운트에서 4구째 낮은 139km 직구를 놓치지 않고 받아쳤다. 시즌 3호.
지난 6일과 7일 눈다래끼 증상으로 선발에서 빠져 대타로만 나온 아쉬움을 한 방에 털어냈다.
삼성은 최형우의 6회 투런포와 8회 박석민의 투런포에 힘입어 8회 말 공격이 진행되는 현재 4-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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