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엔젤 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LA 에인절스 경기가 열렸다. 1회 2사에서 타석에 오른 양키스 가드너의 내야 안타를 LAA선발 헥터 산티아고가 잡아 1루로 송구하던 중 발목을 삐끗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한편 은퇴를 선언하고 마지막 시즌에 나선 뉴욕 양키스 데릭 지터(40)는 1995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1996년 올해의 신인에 선정되며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켰다. 지난 20년간 양키스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며 월드시리즈 5회 우승, 올스타 13회, 실버슬러거 골드글러브 각 5회 수상 등의 화려한 업적을 남겼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너하임)=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한편 은퇴를 선언하고 마지막 시즌에 나선 뉴욕 양키스 데릭 지터(40)는 1995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1996년 올해의 신인에 선정되며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켰다. 지난 20년간 양키스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며 월드시리즈 5회 우승, 올스타 13회, 실버슬러거 골드글러브 각 5회 수상 등의 화려한 업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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